
파스닙(PARSNIP)은 뿌리 채소로, 당근과 유사한 미나리과 식물입니다.
뿌리에 독특한 향이 있으며, 로마 시대부터 식용하거나 약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.
보이는 것 이면의, 하루 하루를 구성하는 작은 시간들은
느리고 꾸준히 모여 한 사람을 이루는 근간이 됩니다.
겉으로 보이지는 부분이 아닌, 나의 삶 속에 깃든 사소한 취향.
사람들의 본인의 삶을 더 사랑할 수 있도록, 자신의 뿌리를 더 잘 내릴 수 있도록.
깊고 단단한 중심으로 본인만의 아름다움을 가진 존재가 될 수 있도록
파스닙스는 겉으로 보이지는 것 뿐만이 아닌,
개인을 이루는 라이프 스타일 자체에 집중하고자 합니다.
